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모델 야노시호가 근황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28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의 해변 근처에서의 촬영은 굉장히 추웠다. 하지만, 넓은 하늘과 바다가 너무 좋아서, 마음이 엄청 맑았다. 바다 근처에 살고 싶다”고 일본어로 적고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노시호의 패션 촬영 현장이 담겼다. 추운 날씨에도 민소매 원피스를 입는가 하면, 날개가 돋친 듯한 독특한 의상을 소화하기도 했다. 프로페셔널한 그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야노시호는 남편 추성훈, 딸 사랑 양과 함께 2013년부터 2016년에 걸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큰 사랑을 받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야노시호는 28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의 해변 근처에서의 촬영은 굉장히 추웠다. 하지만, 넓은 하늘과 바다가 너무 좋아서, 마음이 엄청 맑았다. 바다 근처에 살고 싶다”고 일본어로 적고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노시호의 패션 촬영 현장이 담겼다. 추운 날씨에도 민소매 원피스를 입는가 하면, 날개가 돋친 듯한 독특한 의상을 소화하기도 했다. 프로페셔널한 그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야노시호는 남편 추성훈, 딸 사랑 양과 함께 2013년부터 2016년에 걸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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