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흥. #호랑이띠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랑이가 프린팅 된 가게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둘째 임신 중에도 롱부츠가 헐렁해 보이는 가녀린 각선미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낳았다. 또 지난 19일 둘째 임신 소기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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