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조이(박수영)이 드라마 '한 사람만' OST 네 번째 주자로 나선다.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박수영이 참여한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 네 번째 OST '감정의 이름'이 발매된다.
'감정의 이름'은 박수영의 청량한 보컬과 따뜻하고 편안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곡. 잔잔한 편곡이 더해진 서정적인 분위기가 듣는 이들의 마음을 한층 따스하게 물들인다. 은유적인 노랫말 또한 듣는 이들의 감성을 한껏 자극한다.
극 중 성미도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는 박수영은 이번 OST에 직접 참여해 아픔 속에서 피어난 가슴 따뜻한 로맨스를 노래했다. 특히 냉철하고 이성적이면서도 자신의 주변 사람을 우선순위로 챙기는 따뜻한 캐릭터에 걸맞은 보이스로 극에 포근한 감성을 더한다.
박수영은 특유의 깨끗한 보이스와 독보적인 감정선으로 가사를 충실하게 표현해내며 '한 사람만'을 한층 생동감 넘치게 이끌 전망이다.
한편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로 매주 월, 화 오후 11시 JTBC를 통해 방송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박수영이 참여한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 네 번째 OST '감정의 이름'이 발매된다.
'감정의 이름'은 박수영의 청량한 보컬과 따뜻하고 편안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곡. 잔잔한 편곡이 더해진 서정적인 분위기가 듣는 이들의 마음을 한층 따스하게 물들인다. 은유적인 노랫말 또한 듣는 이들의 감성을 한껏 자극한다.
극 중 성미도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는 박수영은 이번 OST에 직접 참여해 아픔 속에서 피어난 가슴 따뜻한 로맨스를 노래했다. 특히 냉철하고 이성적이면서도 자신의 주변 사람을 우선순위로 챙기는 따뜻한 캐릭터에 걸맞은 보이스로 극에 포근한 감성을 더한다.
박수영은 특유의 깨끗한 보이스와 독보적인 감정선으로 가사를 충실하게 표현해내며 '한 사람만'을 한층 생동감 넘치게 이끌 전망이다.
한편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로 매주 월, 화 오후 11시 JT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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