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박찬민 딸' 박민하, 사격 대회 금메달 "만족 못 해, 올림픽이 목표" ('피는 못속여')](https://img.hankyung.com/photo/202201/BF.28692069.1.jpg)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서는 박민하의 사격 대회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박민하는 '제34회 경기도 회장배' 사격대회에 출전했다. 이 경기는 성적이 입시에도 반영되는 중요한 시합. 박찬민과 사격장에 도착한 박민하는 연습시간을 가졌다.
고도의 집중력을 보인 박민하는 만점에 가까운 실력을 뽐냈다. 이를 지켜보던 박찬민은 "이대로만 하면 된다"고 만족스러워하면서도 긴장감을 드러냈다.
![[종합] '박찬민 딸' 박민하, 사격 대회 금메달 "만족 못 해, 올림픽이 목표" ('피는 못속여')](https://img.hankyung.com/photo/202201/BF.28692067.1.jpg)
연달아 쐈지만 낮은 점수가 나오자 박민하의 코치는 타임을 외치고 박민하를 불렀다. 잠깐의 대화 후 차분해진 박민하는 제 실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초반에 뒤쳐지던 점수는 쌓였고 경기 후반엔 2위, 결국엔 1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종합] '박찬민 딸' 박민하, 사격 대회 금메달 "만족 못 해, 올림픽이 목표" ('피는 못속여')](https://img.hankyung.com/photo/202201/BF.28692070.1.jpg)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민경은 "아 너무해"라고 눈치를 줬다. 이동국도 "잘했다고 한마디만 해주지"라고 했다.
![[종합] '박찬민 딸' 박민하, 사격 대회 금메달 "만족 못 해, 올림픽이 목표" ('피는 못속여')](https://img.hankyung.com/photo/202201/BF.28692068.1.jpg)
목표는 그냥 1등이 아니라 최고 기록을 넘는 건데 그걸 못해서 아쉬움이 남는다"묘 "최종 목표는 올림픽에 나가는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