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타워 같은 집 공개
"층마다 나눠져있어"
옷가게 같은 옷방 공개
"층마다 나눠져있어"
옷가게 같은 옷방 공개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집에서의 하루를 전했다.
14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출연했다.
코드 쿤스트는 "보통 허수아비랑 동물들 중에 털 없는 동물들을 많이 닮았다"라며 유쾌하게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코드 쿤스트의 일상이 공개됐다. 반려묘 시루, 판다와 함께 살고 있다는 코드 쿤스트는 "우리 집은 지하실, 주방, 거실, 옷방, 침실까지 층마다 하나씩 나눠져 있는, 캣타워 같이 생긴 집이다"라고 말했다.
3층에는 침실, 2층은 깔끔한 옷방으로 이뤄져있고, 마치 옷가게를 연상케 하는 수많은 옷가지들이 정리가 돼있었다. 1층 주방을 지나 지하실에는 작업실이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코드 쿤스트는 반려묘들의 아침을 챙겨준 뒤 넓은 주방 구석에 앉아 모닝커피를 마셨다. 코드 쿤스트는 "작업할 때나 평소에 쪼그려서 앉아있는 경우가 많다. 어릴 때부터 배어있는 습관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14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출연했다.
코드 쿤스트는 "보통 허수아비랑 동물들 중에 털 없는 동물들을 많이 닮았다"라며 유쾌하게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코드 쿤스트의 일상이 공개됐다. 반려묘 시루, 판다와 함께 살고 있다는 코드 쿤스트는 "우리 집은 지하실, 주방, 거실, 옷방, 침실까지 층마다 하나씩 나눠져 있는, 캣타워 같이 생긴 집이다"라고 말했다.
3층에는 침실, 2층은 깔끔한 옷방으로 이뤄져있고, 마치 옷가게를 연상케 하는 수많은 옷가지들이 정리가 돼있었다. 1층 주방을 지나 지하실에는 작업실이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코드 쿤스트는 반려묘들의 아침을 챙겨준 뒤 넓은 주방 구석에 앉아 모닝커피를 마셨다. 코드 쿤스트는 "작업할 때나 평소에 쪼그려서 앉아있는 경우가 많다. 어릴 때부터 배어있는 습관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