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매니저 생일을 축하했다.
오나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진아 #생일축하해 올해는 너와 함께 전국을 누비고 다닌 지 8년이 되는 해구나 25살 #애기애기 하던 네가 나한테 날아왔던 그때가 생생한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어. 앞으로 또 8년 그 뒤로 또 8년 계속 함께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나라가 매니저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오나라는 "요즘 너랑 둘이 찍은 사진들이 없어. #사진좀찍자 #사랑해 #매니저사랑 #얼짱매니저 #오나라매니저"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나라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장르만 로맨스'에 출연했다. 또 tvN 새 드라마 '환혼'에 출연 예정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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