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쟈니 리는 가수 현미, 개그우먼 이경애와 만났다. 현미는 열애 중임을 고백하며 “벌써 혼자된 지가 꽤 됐는데 데이트를 하니까 에너지도 생긴다. 벌써 8년이 됐다”라고 말했다. 특히 현미는 “걔가 73세다”라며 띠동갑 연하임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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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는 재혼 사실을 밝히지 않는 이유에 대해 “방송에 공개되는 걸 너무 싫어하는 사람이고 피해가 될까 봐 이야기 안 했는데 현미 선배님의 말씀에 용기를 냈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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