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https://img.hankyung.com/photo/202201/BF.28547394.1.jpg)
지난 9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2'에서는 윤남기, 이다은 커플이 재혼을 선언하고 이창수, 김은영 커플이 이별했음을 알렸다.
이날 이다은은 "윤남기와 잘 만나고 있다"며 현재 진행형 커플이라고 말했고, 윤남기는 "지난주 금요일이 100일이었다. 100일 때 특별한 건 못했다. 밖에 돌아다니질 못 해서"라고 밝혀 환호를 받았다.
![사진=방송화면](https://img.hankyung.com/photo/202201/BF.28547397.1.jpg)
두 사람의 부모님 모두 만남을 응원한다고. 이다은은 "엄마가 (윤남기를) 좋아하는 거 같다. 자녀 공개할 때 너무 잘생겼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윤남기 역시 "방송을 보고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메시지를 보내준다"고 말했다.
![사진=방송화면](https://img.hankyung.com/photo/202201/BF.28547392.1.jpg)
이창수는 "저희는 기복이 심하지 않냐. 좋을 때는 좋고, 전쟁 같은 사랑을 했다. 근데 승리하지 못하고 잠깐 휴전 중"이라고 고백했다.
![사진=방송화면](https://img.hankyung.com/photo/202201/BF.28547395.1.jpg)
![사진=방송화면](https://img.hankyung.com/photo/202201/BF.28547396.1.jpg)
이덕연과 유소민 역시 친한 누나 동생 사이가 됐다고 했다. 유소민은 "친한 누나 동생 사이로 잘 지내고 있다. 연락도 잘 한다"라고 말했다. 이혜영은 만남을 이어가지 않겠다고 밝힌 이덕연이 밉지 않냐며 "한 대 때리지 그랬냐"고 농담했다.
![사진=방송화면](https://img.hankyung.com/photo/202201/BF.28547393.1.jpg)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