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한효주는 고난도 액션을 소화한 것에 대해 "해내야 해서 열심히 했다"라며 "검을 처음 잡았는데 아차 싶었다. 생각보다 더 낯설었다. 동작이 어색해서 자칫 못 해내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에 정말 열심히 했다. 몇시간씩 휘두르는 연습을 하고, 동영상을 모니터링 하고 거울로도 봤다. 후회 없이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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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2014년 개봉해 866만명을 동원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후속편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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