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더듬이TV: 우당탕탕 안테나'에서는 유희열을 포함한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들이 유재석의 다양한 명곡을 커버하는 '슈퍼 새가수 뭐하니 가요제'에 참여한 내용으로 꾸려졌다. 열띤 경연 끝에 샘김·이진아·적재 팀이 우승했고, 상금 1천만 원이 이들의 이름으로 아름다운재단에 기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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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란 아름다운재단 나눔사업국장은 “아동·청소년 시기의 다양한 문화 경험은 자아 발견과 사회성 함양을 돕는 등 중요한 성장 요소가 된다” 며 “안테나의 따뜻한 나눔이 아동·청소년들이 스스로의 미래를 아름답고 다채롭게 꾸려가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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