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모델로 완벽 변신한 정이서의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스킨 전문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데뷔 후 첫 광고 촬영에 나선 정이서의 화기애애했던 그날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이서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어깨를 살짝 드러낸 화이트 의상을 착용한 채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결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묶음머리에 홀터넥 의상으로 갈아입은 뒤 진행된 촬영에서 남다른 손연기를 선보이며 찍히는 컷마다 베스트 컷을 만들어 내 현장에 있던 스탭들의 극찬 행렬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ㅍ녀 첫 광고 촬영을 무사히 마친 정이서는 지난 금요일(10일) 방송된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단막극 ‘셋’을 통해 오래된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복수를 감행한 우형주 역으로 그동안과 다른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이번주 토요일(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설강화:snowdrop’에서 여대 기숙사 사생회 회장 신경자 역으로 찾아올 예정이라 앞으로 선보일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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