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제트썬이 과거 가수 시절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2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제트썬이 게스트로 출연해 춤을 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트썬은 2018년 가수 시절 발표했던 곡인 'I'm On My Wave'을 언급하며 "제가 이 음원을 자메이카에 가서 뮤직비디오를 찍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사실 즉석에서 자메이카 친구와 안무를 짜서 뮤직비디오를 찍어서 안무가 없는 노래다"라며 이 곡의 안무를 즉석에서 추며 강렬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댄서로 출연한 제트썬은 앞서 2017년 싱글 앨범 'Ah Yah So Nice'를 발표하고 가수로도 활동한 바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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