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청순미를 뽐냈다.
이혜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손으로 휘리릭! #주부 20년 차. 힘! #이 정도야 뭐. 아 웃겨 #얼굴이 발그레 #건조한가 #부끄러운가"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이혜원은 그릇이 올려진 트레이를 한 손으로 번쩍 들어올리며 옮기고 있다. 노란색 니트에 빨간색 앞치마를 두르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청순하고도 우아한 분위기도 눈길을 끈다. 지인인 헤어디자이너가 "사랑해~ 정환 형이 머리 하시면서 누나 오면 전달하라 하셨습니다"라며 댓글로 전하자 이혜원은 "미챠"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생 딸 리원, 2008년생 아들 리환을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이혜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손으로 휘리릭! #주부 20년 차. 힘! #이 정도야 뭐. 아 웃겨 #얼굴이 발그레 #건조한가 #부끄러운가"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이혜원은 그릇이 올려진 트레이를 한 손으로 번쩍 들어올리며 옮기고 있다. 노란색 니트에 빨간색 앞치마를 두르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청순하고도 우아한 분위기도 눈길을 끈다. 지인인 헤어디자이너가 "사랑해~ 정환 형이 머리 하시면서 누나 오면 전달하라 하셨습니다"라며 댓글로 전하자 이혜원은 "미챠"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생 딸 리원, 2008년생 아들 리환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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