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선주는 현재 남편 강레오와 떨어져 6년째 제주도에서 10살 딸을 혼자 양육 중이다. 레스토랑 운영과 농사가 꿈인 강레오, 자유롭게 음악을 하고 싶은 박선주, 그리고 제주도를 좋아하는 딸 에이미, 이 세 사람 모두가 행복하기 위해 각자 삶의 공간을 인정해 부부가 별거를 선택해 사는 것.
ADVERTISEMENT

박선주는 본인만의 특별한 교육관도 공개했다. 박선주는 “교육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독립성’”이라고 밝혔고, 실제 에이미는 스스로 등교 준비를 마친 뒤 경제 관련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딸을 위한 박선주의 경제 교육관도 공개, “돈은 굴려야 해” “No pay, no gain” 등 10살 딸에게 다소 현실적인 경제 교육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자발적 솔로 육아’라는 또 다른 가족의 형태를 보여줄 박선주와 딸 에이미의 일상은 17일오후 9시 방송되는 ‘내가 키운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