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의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랴 병원업무 보랴 육아하랴 살림하랴. 내 생애 이렇게 바쁜 날들이 있어나 싶을 정도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나보다 더 어깨가 무거운 더 바쁜 더 힘든 그런데도 늘 밝은 여보 덕분에 버텨요. 참 밝아. 밝아서 넘 좋아. 여보는 나의 에너지. 힘내요 우리. 힘내요 인친님들. 힘들수록 웃어요. 그러면 좋은 일이 꼭 생길꺼에요. 행운의 아이콘. 장영란그램. 오늘도 행복하십쇼"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장영란과 한창은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고 있다.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나눈 카톡 대화 내용도 올렸다. 한창이 "울 이쁘니 사랑해!"라고 하자 장영란도 "사랑해 여보 엄청 많이"라고 화답한다. 이에 남편도 "나도 울 이쁘니 힘내요!"라고 답한다. 끈끈한 부부애를 뽐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방송인 장영란과 한의사 한창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은 근무하던 한방병원을 퇴사하고 자신이 대표원장으로 있는 한방병원을 개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장영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랴 병원업무 보랴 육아하랴 살림하랴. 내 생애 이렇게 바쁜 날들이 있어나 싶을 정도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나보다 더 어깨가 무거운 더 바쁜 더 힘든 그런데도 늘 밝은 여보 덕분에 버텨요. 참 밝아. 밝아서 넘 좋아. 여보는 나의 에너지. 힘내요 우리. 힘내요 인친님들. 힘들수록 웃어요. 그러면 좋은 일이 꼭 생길꺼에요. 행운의 아이콘. 장영란그램. 오늘도 행복하십쇼"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장영란과 한창은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고 있다.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나눈 카톡 대화 내용도 올렸다. 한창이 "울 이쁘니 사랑해!"라고 하자 장영란도 "사랑해 여보 엄청 많이"라고 화답한다. 이에 남편도 "나도 울 이쁘니 힘내요!"라고 답한다. 끈끈한 부부애를 뽐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방송인 장영란과 한의사 한창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은 근무하던 한방병원을 퇴사하고 자신이 대표원장으로 있는 한방병원을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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