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사진=JTBC)

‘아는 형님’ 형님학교 개설 이래 최초로 ‘아형고 축제’가 개최된다.

13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 축제에는 옥주현, 장동민, 테이, 엑소 시우민, 설현, 주우재, 우주소녀 다영,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형님들의 절친으로 출연해 남다른 케미와 예능감을 발휘한다. 특히 엑소 시우민과 우주소녀 다영을 친구로 초대한 형님의 정체가 공개되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 형님들과 절친들의 뜻밖의 인연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절친들은 형님학교를 방문한 기념으로 형님들의 초상화를 직접 그려오기도 했다. 절친들은 피카소 못지않은(?) 그림 실력과 재치로 형님들을 그렸는데, 형님들은 싱크로율 100%에 빛나는 본인들의 초상화에 웃음과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절친들과 함께 하는 ‘아형고 축제’답게 다양한 게임이 펼쳐진다. 특히 상대방의 질문에 부정적인 답을 해선 안 되는 ‘만약에 게임’에서는 절친들과 형님들의 촌철살인 입담과 매운맛 가득한 ‘아무말 대잔치’가 벌어질 예정이다.

한편 형님들 못지않은 예능감으로 무장한 절친들의 ‘아형고 축제’는 13일(토) 오후 7시 40분 ‘아는 형님’에서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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