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주와 강미나 사이
이상윤, 정체 알았다?
시어머니에 쓴소리
이상윤, 정체 알았다?
시어머니에 쓴소리

조연주는 과거의 기억이 아무것도 나지 않은 채로 친정인 유민그룹 일가의 장례식장에 갔다. 한승욱(이상윤 분)은 땅콩 알러지가 있었던 강미나를 떠올리며, 그가 땅콩을 먹고 있자 "정신차려, 아무리 그래도 이걸 먹으면 어떡해?"라고 만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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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서명원은 연주에게 "너 우리한테 잘해. 내가 말을 가려서 하면 쟤한테 할 말 하나도 없다. 네가 가려서 듣든지"라고 차갑게 말했다. 이에 연주는 "괜찮다. 나이 먹으면 뇌도 노화되니까"라고 말해 가족들을 당황케 했다.
한편, 연주는 집의 가사 노동의 대부분을 해야한다는 말에 크게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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