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고잉 세븐틴’의 에피소드 ‘논리나잇3’에서 최대 난제와 마주했다.
지난 15일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22 논리나잇 Ⅲ #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엉뚱한 주제를 두고 무논리 토론 대결을 펼친 세븐틴의 모습이 그려졌다.
‘논리나잇3’의 세 번째 주제로 ‘타임머신을 개발한다면? 과거 VS 미래’가 공개되자 양 팀은 우선 발언권을 두고 팽팽한 긴장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MC 원우는 “먼저 논리를 펼친 팀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겠다”라고 말했고 미래 팀의 호시가 말문을 열자 특별한 선물로 ‘고삼차’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을 택한 디노는 생생한 연기와 함께 연습생 시절의 자신에게 응원을 해주겠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미래 팀 호시는 “미래로 가서 개인 앨범을 내겠다”며 미니 8집의 타이틀곡 ‘Ready to love’를 힙합 감성으로 선보였고 이를 본 승관은 같은 팀임에도 불구하고 납득하기 어렵다는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과거 팀의 우지는 과거 콘서트에서 승관이 혼자 의상을 잘 못 입었던 일화를 언급하며 지우고 싶은 흑역사를 소환했다. 이에 울컥한 승관은 우지의 미공개 솔로곡 ‘어떤 미래’의 가사를 읊으며 반박해 치열한 대결을 완성했다.
이어 마지막 주제로 ‘신께서 초능력을 내려 주신다면? 겨드랑이에서 물이 나오는 능력(겨물) VS 엉덩이에서 불이 나오는 능력(엉불)’이 공개, ‘논리나잇’ 시리즈 사상 최대 난제가 등장하자 무논리 토론쇼의 분위기를 더욱더 끌어올렸다.
세븐틴은 주제만큼이나 역대급인 무논리 토론을 이어갔다. 겨물 팀은 “워터파크 개장이 가능하다”, 엉불 팀은 “무대에서 특수효과를 자체적으로 할 수 있다”고 온몸으로 상황을 그려내며 열정적인 토론을 펼쳐 풍성한 재미를 더했다.
세븐틴은 앞서 ‘논리나잇3’ 주제가 사전 공개되고 팬들의 뜨거운 참여를 이끈 점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더욱 완벽한 무논리 토론쇼 ‘논리나잇’ 시리즈로 돌아올 것을 약속해 앞으로도 탄탄한 웃음으로 가득 채울 ‘고잉 세븐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지난 15일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22 논리나잇 Ⅲ #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엉뚱한 주제를 두고 무논리 토론 대결을 펼친 세븐틴의 모습이 그려졌다.
‘논리나잇3’의 세 번째 주제로 ‘타임머신을 개발한다면? 과거 VS 미래’가 공개되자 양 팀은 우선 발언권을 두고 팽팽한 긴장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MC 원우는 “먼저 논리를 펼친 팀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겠다”라고 말했고 미래 팀의 호시가 말문을 열자 특별한 선물로 ‘고삼차’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을 택한 디노는 생생한 연기와 함께 연습생 시절의 자신에게 응원을 해주겠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미래 팀 호시는 “미래로 가서 개인 앨범을 내겠다”며 미니 8집의 타이틀곡 ‘Ready to love’를 힙합 감성으로 선보였고 이를 본 승관은 같은 팀임에도 불구하고 납득하기 어렵다는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과거 팀의 우지는 과거 콘서트에서 승관이 혼자 의상을 잘 못 입었던 일화를 언급하며 지우고 싶은 흑역사를 소환했다. 이에 울컥한 승관은 우지의 미공개 솔로곡 ‘어떤 미래’의 가사를 읊으며 반박해 치열한 대결을 완성했다.
이어 마지막 주제로 ‘신께서 초능력을 내려 주신다면? 겨드랑이에서 물이 나오는 능력(겨물) VS 엉덩이에서 불이 나오는 능력(엉불)’이 공개, ‘논리나잇’ 시리즈 사상 최대 난제가 등장하자 무논리 토론쇼의 분위기를 더욱더 끌어올렸다.
세븐틴은 주제만큼이나 역대급인 무논리 토론을 이어갔다. 겨물 팀은 “워터파크 개장이 가능하다”, 엉불 팀은 “무대에서 특수효과를 자체적으로 할 수 있다”고 온몸으로 상황을 그려내며 열정적인 토론을 펼쳐 풍성한 재미를 더했다.
세븐틴은 앞서 ‘논리나잇3’ 주제가 사전 공개되고 팬들의 뜨거운 참여를 이끈 점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더욱 완벽한 무논리 토론쇼 ‘논리나잇’ 시리즈로 돌아올 것을 약속해 앞으로도 탄탄한 웃음으로 가득 채울 ‘고잉 세븐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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