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통신] TV조선 떠나는 임영웅, 홀로서기 초읽기
가수 임영웅이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3일 유튜브 채널 티비텐은 ‘임영웅 홀로서기 초읽기’이라는 제목의 ‘트롯통신’ 영상을 게재한다.

이날 ‘트롯통신’은 임영웅을 비롯한 ‘미스터트롯’ TOP6가 TV조선과 활동 계약이 만료된다는 소식을 다룬다.

임영웅은 오는 13일 부터 본래의 소속사로 돌아간다. 지난해 3월 TV조선의 자회사 티조C&C가 위탁한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를 맺은 기간제 활동이 마무리되기 때문.

‘트롯통신’은 매일 일어나는 트로트 핫 이슈를 전달하는 정보 제공 프로그램이다.

주 3회~4회 오후 06시에 공개된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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