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남편과 도자기 만들기 데이트 후기를 전했다.
서효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단계가 되기 전에 남편이랑 도자기 수업을 받았는데 드디어 그릇이 완성돼서 가마에서 나왔어요. 막상 완성되고 나니 가장 마음에 드는건 남편이 만든 HELLO 그릇. 참 잘했어요"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에는 서효림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은 서효림이 찍어준 것으로 짐작된다. 서효림 남편은 도자기 만들기에 열중해있다. 부부가 만든 도자기는 섬세한 디테일을 자랑해 부부의 손재주를 엿볼 수 있다. 서효림의 이니셜인 'SHR', 남편의 이니셜인 'JMH'를 비롯해 다양한 그릇이 보인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눈길을 끈다. 부부가 함께 도자기를 만드는 오붓한 모습이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한다.
서효림은 2019년 12월 22일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딸 조이를 얻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서효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단계가 되기 전에 남편이랑 도자기 수업을 받았는데 드디어 그릇이 완성돼서 가마에서 나왔어요. 막상 완성되고 나니 가장 마음에 드는건 남편이 만든 HELLO 그릇. 참 잘했어요"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에는 서효림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은 서효림이 찍어준 것으로 짐작된다. 서효림 남편은 도자기 만들기에 열중해있다. 부부가 만든 도자기는 섬세한 디테일을 자랑해 부부의 손재주를 엿볼 수 있다. 서효림의 이니셜인 'SHR', 남편의 이니셜인 'JMH'를 비롯해 다양한 그릇이 보인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눈길을 끈다. 부부가 함께 도자기를 만드는 오붓한 모습이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한다.
서효림은 2019년 12월 22일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딸 조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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