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빌보드 인터뷰

이 중 멤버 정국은 비판도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으며 가수로서 열정 끝판왕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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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빌보드는 정국이 "줄곧, 호텔방이나 집에 있는 동안 나의 얼굴에 베개를 끌어올려서까지" 여전히 노래 연습을 한다고 말했다.
앞서, 재계약 전의 휴가가 연습생 이후 첫 휴가였다는 빌보드 언급에 정국은 "여기까지 오는 길은 고된 길이었다. 제 건강이 안 좋아진 부분이 있고, 우리 모두 우리 젊음 전부를, 또는 그 이상을 다 여기 쏟아부은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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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는 하이브 신사옥 복도 저 멀리에서 발자국 소리와 낮은 대화 소리 위로 방탄의 히트 썸머곡 '버터'(Butter) 후렴부를 부르는 수정같이 깨끗한 가성의 노랫소리가 들려왔다고 전한 후 정국을 '미스테리 복도 가수 정국' 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정국이는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다..최고의 가수 대단하다" "너라는 가수를 알게 되어서 팬이 되어서 언제나 자랑스러워" "비판도 받아 들이고 연습에 또 연습!! 너무 멋지고 자랑스러운 내 가수다" "너무 좋아~ 한결같이 무대랑 노래를 사랑해서" "초심을 잃지 않고 가수로서 매번 노력하고 연습하는 정국이 한결같다" "전정국 향상심 대단하다~매번 감탄~" "막내지만 생각도 깊고 뒤에서 항상 노력하는 사람" 등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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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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