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SNS 통해 근황 공개
"러비들,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러비들,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그룹 레드벨벳의 조이가 가수 크러쉬와 열애 인정 후 근황을 전했다.
조이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러비들. 오늘 '엠카'에서 '퀸덤' 1등 했어요. 오랜만의 컴백임에도 변함없는 사랑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무대 의상을 착용한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새초롬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청초한 미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앞서 조이는 지난 23일 크러쉬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알렸다.
이후 조이는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이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며 "저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우리 러비들이 부디 이해해주고 응원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16일 새 미니앨범 'Queendom(퀸덤)'을 발매한 뒤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조이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러비들. 오늘 '엠카'에서 '퀸덤' 1등 했어요. 오랜만의 컴백임에도 변함없는 사랑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무대 의상을 착용한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새초롬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청초한 미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앞서 조이는 지난 23일 크러쉬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알렸다.
이후 조이는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이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며 "저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우리 러비들이 부디 이해해주고 응원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16일 새 미니앨범 'Queendom(퀸덤)'을 발매한 뒤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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