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크홀'은 2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2만7523명, 누적 관객 수는 180만2208명이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로,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주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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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주연 공포물 '귀문'은 4위를 유지했다. 하루 동안 1만452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 3만920명을 기록했다. '귀문'은 원인불명의 사건·사고가 잇따랐던 폐수련원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이들의 이야기다.
'레미니센스'는 전날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4406명, 누적 관객 수는 1만8189명이다. '레미니센스'는 사라진 사랑을 찾아나선 한 남자가 기억을 통한 과거로의 여행에 얽힌 음모와 진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휴 잭맨이 주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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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8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인질'이 28.0%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17.3%), 3위는 '싱크홀'(12.6%)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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