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 만에 이혼
"아들 혼자 키우며 일해"
김지선, 자궁 혹 고백
"아들 혼자 키우며 일해"
김지선, 자궁 혹 고백

서지오는 "다 말하려면 2박 3일도 모자라. 결혼하고 3년 만에 홀로서기를 하게 됐어. 결혼해서 금쪽같은 아들을 낳았는데 혼자 키우게 됐어"라며 싱글맘으로서 쉴 새 없이 일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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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40대에 자궁근종 수술을 했어. 여자는 산후조리를 잘해야돼. 나는 산후조리를 못 했어. 건강관리에 소홀했는데 방광염, 자궁근종이 나타날 줄이야"라고 말했다.
한편, 김지선은 "나도 최근에 건강 검진을 했는데 자궁에 혹이 7개가 있었다. 그래도 물혹이니까"라고 말했고, 서지오는 "나도 물혹이라고 했는데 생리전증후군까지 왔다. 극심한 생리통에 응급실까지 갔었다. 정말 하늘이 노래졌다. 호르몬이 안 맞으니까 온몸에서 열이 났다"라며 결국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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