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IMIN UNITED' 역시 '터키는 이제 집, 건물, 숲, 생계, 동물 및 많은 생명을 포함한 여러 마을에서 우리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HAYTAP 동물 권리 연맹에 지민의 이름으로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하고 해시태그 #PrayForTurkey (터키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TurkeyIsBurning(터키가 불타고 있다) 해시태그를 통해 심각한 재난 상황을 알리며 기부 독려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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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팬들은 국적과 지역을 가리지 않는 기부와 봉사를 실천해왔다.
지난해 레바논 베이루트 폭발사고 당시 레바논 적십자에 기부했으며, 호주 대형 산불에는 기부 릴레이로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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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현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필리핀 현지인들에게 무료 식품 배급소를 열고, 필리핀을 강타한 제19호 태풍 '고니' 피해 복구 지원 및 분쟁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구호와 결손가정 지원등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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