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 인스타그램
사진=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조각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증명사진"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비의 모습이 담겼다. 흑백 사진을 뚫고 나오는 날렵한 턱선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시선을 강탈한다.

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그해 10월 첫딸을 출산했다. 2019년에는 둘때 딸을 얻었다.

그는 현재 새 드라마 '고스트 닥터' 출연을 확정했다. '고스트 닥터'는 배경도 실력도 성격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얼결에 빙의'를 시작으로 영혼과 몸이 하나로 합쳐지며 벌어지는 스토리를 그린 고스트 메디컬 드라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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