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울면서 후회하네' 무대 영상이 15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해 3월 6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게재된 '미스터트롯 김수찬 X 임영웅 [울면서 후회하네]'라는 제목의 영상은 22일 기준 조회수 1500만 회를 넘겨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임영웅이 김수찬과 ‘일대일 한 곡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날 임영웅과 김수찬에게 주어진 곡은 주현미의 '울면서 후회하네’였다. 이 무대에서 임영웅은 첫 소절만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 호소력을 선보였다. 그가 노래를 시작하자 객석과 패널석은 환호로 가득찼다.
해당 방송은 지난해 3월 5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레전드들의 노래 중 한 곡을 선곡해 일대일 매치를 하는 무대에서 김수찬과 대결을 펼쳐 큰 화제를 모았다. 임영웅과 김수찬은 환상의 하모니로 극찬을 이끌어냈다. 특히 임영웅은 이를 바탕으로 준결승전에서 1위를 기록해 최종 결승전에 진출했고, '미스터트롯' 진의 자리에 올랐다.
임영웅은 지난해 10월 ‘2020 트롯어워즈’에서 '미스터트롯' 진 특전곡으로 ’이제 나만 믿어요’를 받았다. 가슴이 뭉클해지는 가사와 아름다운 선율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지난해 4월 발매된 '이제 나만 믿어요'는 1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방송 출연과 더불어 유튜브 활동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11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중이다. 이 채널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이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된다. 해당 채널에는 1000만뷰가 넘는 영상이 무려 14개다. ‘바램’ 커버 영상을 비롯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울면서 후회하네’, ‘HERO’, ‘어느날 문듯’,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등 뮤직비디오, 커버곡, 무대곡들이 1000만을 돌파했다. 해당 기록은 무서운 속도로 경신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이 함께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임영웅 Shorts’도 최근 구독자 16만 명을 돌파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지난해 3월 6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게재된 '미스터트롯 김수찬 X 임영웅 [울면서 후회하네]'라는 제목의 영상은 22일 기준 조회수 1500만 회를 넘겨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임영웅이 김수찬과 ‘일대일 한 곡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날 임영웅과 김수찬에게 주어진 곡은 주현미의 '울면서 후회하네’였다. 이 무대에서 임영웅은 첫 소절만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 호소력을 선보였다. 그가 노래를 시작하자 객석과 패널석은 환호로 가득찼다.
해당 방송은 지난해 3월 5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레전드들의 노래 중 한 곡을 선곡해 일대일 매치를 하는 무대에서 김수찬과 대결을 펼쳐 큰 화제를 모았다. 임영웅과 김수찬은 환상의 하모니로 극찬을 이끌어냈다. 특히 임영웅은 이를 바탕으로 준결승전에서 1위를 기록해 최종 결승전에 진출했고, '미스터트롯' 진의 자리에 올랐다.
임영웅은 지난해 10월 ‘2020 트롯어워즈’에서 '미스터트롯' 진 특전곡으로 ’이제 나만 믿어요’를 받았다. 가슴이 뭉클해지는 가사와 아름다운 선율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지난해 4월 발매된 '이제 나만 믿어요'는 1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방송 출연과 더불어 유튜브 활동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11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중이다. 이 채널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이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된다. 해당 채널에는 1000만뷰가 넘는 영상이 무려 14개다. ‘바램’ 커버 영상을 비롯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울면서 후회하네’, ‘HERO’, ‘어느날 문듯’,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등 뮤직비디오, 커버곡, 무대곡들이 1000만을 돌파했다. 해당 기록은 무서운 속도로 경신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이 함께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임영웅 Shorts’도 최근 구독자 16만 명을 돌파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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