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겨울이 만나"
유연석, 구구즈에 고백
신부 포기하고 병원 남아
유연석, 구구즈에 고백
신부 포기하고 병원 남아

채송화(전미도 분)는 "정원아, 너 할 말 있다며. 그래서 우리 모인 거 아니야?"라고 물었다. 안정원(유연석 분)은 "얘들아 잘 들어, 한 번만 말할 거고 후토크없어"라며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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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원은 "나 장겨울 선생이랑 사귄다고. 사귄 지 한 달 정도 됐어"라고 고백했다. 김준완(정경호 분)은 "너 그래서 병원에 남기로 했구나?"라고 물었고, 안정원은 "여러 이유 중 가장 큰 이유야"라고 수줍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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