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브레이브걸스 데뷔 첫 단독 팬미팅 연다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데뷔 첫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브레이브걸스는 오는 7월 25일 온・오프라인 팬미팅 '썸머 퀸 파티(SUMMER QUEEN PARTY)'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브레이브걸스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개최되는 공식 팬미팅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앞서 신곡 '치맛바람 (Chi Mat Ba Ram)' 음악방송 1위 공약으로 팬미팅을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어 오랫동안 팬미팅을 기다리던 팬들의 기쁨을 더했다.

팬미팅은 브레이브걸스가 역대 발매한 곡들로 특별한 무대를 만들 예정. 브레이브걸스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원한 여름을 선사할 계획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브레이브걸스가 미니 5집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직접 여러가지 의견을 내는 등 설레는 마음으로 팬미팅 준비에 한창"이라고 전했다.

힌편 팬미팅의 오프라인 티켓 판매 오픈은 6월 28일 오후 8시부터 시작하며, 온라인 예매 기한은7월 7일 오후 3시부터 7월 25일까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대세' 브레이브걸스, 데뷔 첫 단독 팬미팅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