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속 2PM은 마치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소설 '위대한 개츠비'를 떠올리게 하는 클래식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슈트피엠'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완벽한 슈트 핏을 자랑하는가 하면 성공한 남자들의 홈 파티에 초대된 듯한 기분이 들게 해 보는 재미를 배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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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영상은 찬성이 직접 기획해 제작한 영상으로 멤버들의 독보적인 미모와 6인 6색 매력을 극대화했다.
2PM은 약 5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를 위해 만전의 준비를 기울였다. 중독적인 멜로디가 특징인 타이틀곡 '해야 해'는 우영이 곡 작업에 참여했고 이외에 JUN. K, 택연이 수록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팬들과 대중의 상상 속 존재하는 판타지를 구현화해 'K팝 원앤온리 남성 그룹'의 진가를 맘껏 뽐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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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쇼에서는 신곡 '해야 해'를 비롯해 새 앨범의 수록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역주행 명곡 '우리집'과 정규 3집의 타이틀곡 '하.니.뿐.' 등 숱한 히트곡들의 2021 버전 그리고 물오른 예능감으로 장전된 토크까지 빈틈없이 준비해 핫티스트(팬덤명: HOTTEST)의 갈증을 해소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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