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서 셀프 사진
허재, 초록색 후드티 패션
"흑채 떨어진다"
허재, 초록색 후드티 패션
"흑채 떨어진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허재가 흑채를 고백하며 부끄러워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스튜디오에 가서 사진을 찍는 허재, 박광재, 현주엽, 정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네 사람은 아침부터 라면, 햄버거 등 먹방을 선보인 데 이어 스튜디오로 향했다.
각자 다양한 색깔의 후드 티셔츠가 있었고, 허재는 먼저 색깔을 고르려는 정호영에게 "왜 네가 먼저 골라? 어처구니가 없네"라며 자신이 먼저 초록색 티셔츠를 골랐다.
정호영은 핑크색, 박광재는 노란색, 현주엽은 민트색을 골랐다. 현주엽은 "흑채 떨어진다"라며 허재에게 "형은 괜찮냐"라고 물었다. 허재는 "난 흑채 안 뿌렸어"라고 말했지만 이내 "조금 (뿌렸다)"라고 말하며 멋쩍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스튜디오에 가서 사진을 찍는 허재, 박광재, 현주엽, 정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네 사람은 아침부터 라면, 햄버거 등 먹방을 선보인 데 이어 스튜디오로 향했다.
각자 다양한 색깔의 후드 티셔츠가 있었고, 허재는 먼저 색깔을 고르려는 정호영에게 "왜 네가 먼저 골라? 어처구니가 없네"라며 자신이 먼저 초록색 티셔츠를 골랐다.
정호영은 핑크색, 박광재는 노란색, 현주엽은 민트색을 골랐다. 현주엽은 "흑채 떨어진다"라며 허재에게 "형은 괜찮냐"라고 물었다. 허재는 "난 흑채 안 뿌렸어"라고 말했지만 이내 "조금 (뿌렸다)"라고 말하며 멋쩍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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