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물체를 들고…"
마약 사건 추리
변호사다운 예리함
마약 사건 추리
변호사다운 예리함

이날 서동주는 첫 번째 이야기인 마이에미에서 일어난 에이미와 제임스의 사망사건에서 제임스가 손톱이 부러진 것을 보고 "보통 무거운 물체를 들고 가격할 때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 아니냐"고 놀라운 추리력을 보여 권일용 프로파일러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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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서동주는 "스토킹을 당할 때에는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가" 등 사건과 연관지어 시청자들이 꼭 알아야 하는 질문을 던지는가 한편 유령이 나오는 호텔의 이야기를 본 뒤 "미국에서는 이를 오히려 마케팅해 장사하는 경우가 많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구에 무슨 129?'는 영화보다 극적인 역사 속 인물들과 비현실적인 동물의 세계, 입을 다물 수 없는 놀라운 사건 사고와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들을 다룬 예능 프로그램이다. 서동주 외에도 아나운서 도경완과 프로파일러 권일용, 개그맨 서태훈이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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