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라인 출격
군 뮤지컬 '귀환'
"좋은 팁들 줬다"
군 뮤지컬 '귀환'
"좋은 팁들 줬다"

윤지성은 오랜 연습생 생활을 거쳐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로 결성된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그는 워너원 활동 종료 후에도 솔로 가수,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최근 군필돌로 2년 만에 컴백, 미니앨범 2집 'Temperature of Love'을 발매하며 변신에 성공했다.
ADVERTISEMENT
이홍기와 윤지성은 군 복무 중 군 뮤지컬 '귀환'에 캐스팅되어 함께 호흡을 맞췄다. 윤지성은 "군 뮤지컬을 하면서 노래하는 게 힘들었을 때가 있었다. 그 때 홍기 형이 '지성아 여기서는 이렇게 발음해 봐'하면서 좋은 팁들을 많이 알려줬다. 또 본인이 먹을 식량을 주면서 많이 챙겨줬다"라고 밝히며 이홍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홍기는 "나는 당시 일병이었고 지성이는 상병이었기 때문에 선임을 챙긴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홍기와 끈끈한 전우애로 다져진 윤지성이 퀴즈 우승까지 노릴 수 있을지, 19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