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유라와 울산 예고 동창인 윤희 씨는 "처음 유라를 봤을 때 진짜 예뻐서 너 '예쁘다'라고 했었다. 그런데 반응이 '흥!', 약간 이런식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유라는 "에이 그건 오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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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는 "예전에 한 온라인 사이트에서 일일 얼짱으로 뽑혀서 하루 동안 메인에 제 사진이 떴다. 그때 여러 소속사에서 연락이 왔다"라고 연예계 데뷔 비화를 털어놨다.
친구들은 "공주병이 아니라 알고보니 참 털털한 애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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