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최예나 출연
'놀토' 스핀오프
붐, '아받대' 서막
'놀토' 스핀오프
붐, '아받대' 서막
티빙 오리지널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이하 '아받대')’(연출 이태경)에서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1일 첫 공개를 앞두고 제대로 불금 예열을 예고하고 있는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는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은혁, 이진호, 재재, 라비, 카이, 이미주, 이장준, 부승관, 최예나가 뭉친 아이돌 도레미 군단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쥐고 흔드는 '본 투 비' 아이돌들을 비롯해 개그계, MC계의 아이돌까지 총집합한 만큼, '아받대'의 모습이 하나씩 베일을 벗을 때마다 폭발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이번에 공개한 1화 예고 영상 역시 15초라는 짧은 분량에서도 이미 재미와 퍼포먼스를 보장,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고 있다.
영상 속에는 먼저 '놀토'에서 도레미 군단을 쥐락펴락하는 반가운 얼굴 붐이 그대로 출연, “'놀토'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가 론칭했습니다”라는 소개와 함께 '아받대'의 서막을 열었다.
이어진 9분할 화면 속에는 받아쓰기 엔딩 원샷을 노리며 깜찍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노래에 취해 리듬을 타는 등 9단 분리가 된 아이돌 도레미 군단의 모습이 담겨 벌써부터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자리에서 일어난 멤버들이 본격적으로 뛰기 시작하자 붐은 이들의 에너지에 질린 듯 고개를 돌려버려 지칠 줄 모르는 아이돌들의 끼 대방출을 짐작케 한다. 무대 센터에서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발재간을 선보이는 부승관을 비롯해 소품 활용에 나선 이장준, 붐의 코앞까지 와 무대를 가로지르는 재재의 모습 역시 이곳에서 벌어질 역대급 춤판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이를 1열에서 직관한 라비 역시 "확실히 여기 퍼포먼스가 다르다"라며 진심어린 감탄사를 내뱉어 그 풀버전 무대에 대한 호기심을 한층 자극하고 있다.
이처럼 아이돌의, 아이돌에 의한, 아이돌을 위한 대회가 펼쳐질 티빙 오리지널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가 과연 어떤 유쾌한 재미와 레전드 퍼포먼스를 선사할지 오는 21일 첫 공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오는 21일 첫 공개를 앞두고 제대로 불금 예열을 예고하고 있는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는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은혁, 이진호, 재재, 라비, 카이, 이미주, 이장준, 부승관, 최예나가 뭉친 아이돌 도레미 군단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쥐고 흔드는 '본 투 비' 아이돌들을 비롯해 개그계, MC계의 아이돌까지 총집합한 만큼, '아받대'의 모습이 하나씩 베일을 벗을 때마다 폭발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이번에 공개한 1화 예고 영상 역시 15초라는 짧은 분량에서도 이미 재미와 퍼포먼스를 보장,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고 있다.
영상 속에는 먼저 '놀토'에서 도레미 군단을 쥐락펴락하는 반가운 얼굴 붐이 그대로 출연, “'놀토'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가 론칭했습니다”라는 소개와 함께 '아받대'의 서막을 열었다.
이어진 9분할 화면 속에는 받아쓰기 엔딩 원샷을 노리며 깜찍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노래에 취해 리듬을 타는 등 9단 분리가 된 아이돌 도레미 군단의 모습이 담겨 벌써부터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자리에서 일어난 멤버들이 본격적으로 뛰기 시작하자 붐은 이들의 에너지에 질린 듯 고개를 돌려버려 지칠 줄 모르는 아이돌들의 끼 대방출을 짐작케 한다. 무대 센터에서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발재간을 선보이는 부승관을 비롯해 소품 활용에 나선 이장준, 붐의 코앞까지 와 무대를 가로지르는 재재의 모습 역시 이곳에서 벌어질 역대급 춤판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이를 1열에서 직관한 라비 역시 "확실히 여기 퍼포먼스가 다르다"라며 진심어린 감탄사를 내뱉어 그 풀버전 무대에 대한 호기심을 한층 자극하고 있다.
이처럼 아이돌의, 아이돌에 의한, 아이돌을 위한 대회가 펼쳐질 티빙 오리지널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가 과연 어떤 유쾌한 재미와 레전드 퍼포먼스를 선사할지 오는 21일 첫 공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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