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윤두준은 새 앨범의 수록곡 중 이기광이 만든 '불어온다'에 대해 "내색은 안 하지만 이기광의 부담감이 큰 것 같다"며 "덩달아 같이 긴장이 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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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취자의 음악방송 1위 공약에 대한 질문에 이기광은 "1위를 하면 정말 좋겠지만 코앞에 있는 라이브 무대에 대한 생각밖에 없다"며 "저는 눈물이 터질 것 같다"고 답했다.
팬들을 향해 '꿈을 이루게 해준 사람들'이라고 말한 손동운은 1위 예행연습을 펼쳤다. 그는 "저희가 1위 할지는 생각지도 못했다. 큰 상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희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 라이트 분들 모두 감사하다. '정희' 분들, 김신영 누나 모두 감사하다"라며 미리 준비한 듯한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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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은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오랜만에 돌아왔는데 라이트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감사함을 표하고 싶다. 앨범 발매하고 시간이 얼마 안 되었지만 좋아해주시는 모습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며 "노래를 통해 행복한 기운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해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지난 3일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블로잉(The Blowing)'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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