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셀카 공개
덥수룩 머리+핼쑥 얼굴
"보고 싶다" 댓글에 화답
덥수룩 머리+핼쑥 얼굴
"보고 싶다" 댓글에 화답
가수 용준형이 핼쑥한 근황을 공개했다.
용준형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용준형은 고개를 한 쪽으로 비튼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덥수룩한 머리카락과 핼쑥한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후 한 누리꾼이 "보고 싶어 많이"라는 댓글을 남기자, 용준형은 해당 댓글을 상단에 보일 수 있도록 고정했다. 이에 작성자는 "내 진심이 닿은 것 같아 울컥한다"고 적었다.
앞서 용준형은 2019년 가수 정준영이 불법으로 촬영한 성관계 영상을 단톡방을 통해 유출했을 때 속해 있던 멤버로 알려져 구설에 올랐다.
해당 사실에 대해 부인한 용준형은 정준영과 단톡방이 아닌 일대일 대화를 통해 성관계 영상을 보고 부적절한 대화를 나눈 적 있다고 시인했다.
이후 용준형은 그룹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하고,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하지만 복무 중 무릎 부상을 당해 사회복무요원으로 편입한 뒤 지난 2월 제대했다.
전역 후 용준형은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지난달에는 "내가 싫다면 팔로잉을 멈추고 날 보지 마라. 당신의 하루를 아름다운 장면들로 채우길 바란다"며 일부 누리꾼들을 향해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용준형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용준형은 고개를 한 쪽으로 비튼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덥수룩한 머리카락과 핼쑥한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후 한 누리꾼이 "보고 싶어 많이"라는 댓글을 남기자, 용준형은 해당 댓글을 상단에 보일 수 있도록 고정했다. 이에 작성자는 "내 진심이 닿은 것 같아 울컥한다"고 적었다.
앞서 용준형은 2019년 가수 정준영이 불법으로 촬영한 성관계 영상을 단톡방을 통해 유출했을 때 속해 있던 멤버로 알려져 구설에 올랐다.
해당 사실에 대해 부인한 용준형은 정준영과 단톡방이 아닌 일대일 대화를 통해 성관계 영상을 보고 부적절한 대화를 나눈 적 있다고 시인했다.
이후 용준형은 그룹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하고,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하지만 복무 중 무릎 부상을 당해 사회복무요원으로 편입한 뒤 지난 2월 제대했다.
전역 후 용준형은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지난달에는 "내가 싫다면 팔로잉을 멈추고 날 보지 마라. 당신의 하루를 아름다운 장면들로 채우길 바란다"며 일부 누리꾼들을 향해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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