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더 올바른 성실 납세 문화 위해 노력"
배우 박민영이 2021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제55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던 박민영은 지난 15일 서울 지방 국세청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국세청은 "성실 납세자일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는 모습이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국세청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박민영은 이날 위촉식에서 "누구나 다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까지 주셔서 행복하다"며 "감사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만큼 앞으로 홍보대사의 이름에 걸맞게 더 올바른 성실 납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박민영은 국세청의 노력을 알리고, 성실 납세 문화 확산을 위해 포스터·공익광고 모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박민영은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제55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던 박민영은 지난 15일 서울 지방 국세청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국세청은 "성실 납세자일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는 모습이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국세청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박민영은 이날 위촉식에서 "누구나 다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까지 주셔서 행복하다"며 "감사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만큼 앞으로 홍보대사의 이름에 걸맞게 더 올바른 성실 납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박민영은 국세청의 노력을 알리고, 성실 납세 문화 확산을 위해 포스터·공익광고 모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박민영은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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