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야호, 2차 블라인드 오디션 개최
고음 종결자 총 출동에 깊은 감동
"오늘 같았으면 송중기는 탈락"
고음 종결자 총 출동에 깊은 감동
"오늘 같았으면 송중기는 탈락"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야호가 실력자들의 노래에 완전 심취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지난 방송 후 ‘MSG워너비’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색다른 음색과 개성을 가진 고수들의 참가 지원이 쏟아졌다. 이미 반열에 오른 인물들까지 자기를 속이고 지원해 ‘블라인드 오디션 2라운드’에서는 더욱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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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가창 실력과 선곡 센스도 훌륭한 지원자들의 모습에 유야호는 “오늘 완전 정글이네”라며 “오늘 같았으면 ‘송중기’ 씨는 탈락”이라고 외쳤다.
그런가 하면 유야호의 더욱 섬세해진 톱10귀에 딱 걸린 지원자도 속출했다. 그는 “이제 믿으시겠습니까? 톱10귀”라며 으쓱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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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는 오늘(10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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