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될 순 없어'
경찰 홍보대사 된 팽락부부
경찰 홍보대사 된 팽락부부

팽락부부는 여성청소년과 경찰로부터 가정 폭력, 학교 폭력, 아동·노인 학대 등을 발견하기 위한 협약 '굿 가디언즈' 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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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가정 폭력은 형사 처벌을 받게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에 팽현숙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채 "저 감옥 가는 건가요?"라고 반응했다.
최양락은 "쪽파를 잘못 잘랐다고 대가리를 맞았다. 그것도 폭력이죠?"라고 물었고, 경찰관들은 "그것도 가정 폭력 입건"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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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은 "그래, 그럼 나를 집어 넣어"라고 강하게 나왔다.
스튜디오에서 팽현숙은 "어찌나 화끈거리고 창피하던지"라며 "우리 부부끼리 이야기다. 기승전결로 해야하는데 꼭 결만 말한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나를 나쁜 사람이라고 한다"며 원인은 최양락에 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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