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렉티브 공연
K팝 팬들과 만난다
매회 다른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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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시트콤 '온에어-비밀계약'은 20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4월까지 서울 광림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앞으로 까칠하고 거만한 톱 아이돌 DJ 애런(안두리) 역의 슈퍼주니어 려욱, 이진혁, 빅톤 강승식, 골든차일드 홍주찬은 무대에서 다양한 반전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애런의 과거 비밀을 알고 있는 신우리 작가 역의 산다라박, 전예지 역시 빛나는 존재감을 펼친다.
뿐만 아니라 한선천, 이세영, 김지민, 유재필 등 다재다능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특급 게스트들의 깜짝 등장도 계획돼 있어 많은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또한 앞서 'SNL 코리아'를 연출했던 유성모 PD가 연출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던 만큼, 기존 뮤지컬의 틀을 깨는 새로운 개념의 공연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온에어-비밀계약'은 까칠하고 거만한 톱 아이돌 DJ 애런(안두리)과 그의 비밀을 알고 있는 신우리 작가의 코믹 로맨스다. 20일부터 서울 광림아트센터에서 시작된다. 또 국내에서는 LG유플러스 '아이돌Live'를 통해 독점 송출되며, 이용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무료 시청이 가능하다. 글로벌 팬들을 위해 V라이브, 라인 라이브 등을 통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도 제공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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