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허당美 알바생→홍합 완판의 조력자

김동준은 백종원의 옆에서 고기를 구우며 수제자다운 모습을 뽐냈다. 또한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김정은에게 "인서트 찍으셔야 한다. 제가 가이드해드리겠다"며 스윗함을 자랑했다. 미나리전부터 터키식 홍합 요리 미디예 돌마까지, 시선을 사로잡는 먹방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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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는 김동준에게 "홍합은 어디에 좋냐"고 물었다. 이에 김동준은 "간 해독에 좋고 영양분이 생각보다 많다.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답했다. 이어 김동준은 미나리의 효능을 묻는 김정은의 질문에 "미나리도 간 해독에 좋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백종원은 "얘는 뭐만 하면 간 해독에 좋다고 한다"며 미소를 지었다. 김정은은 김동준에게 "그렇게 안 봤는데 얼렁뚱땅이다", "약간 허당기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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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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