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퀴즈', 지난 10일 방송
'이직의 기술' 특집
진기주, 배우 된 과정 공개
'이직의 기술' 특집
진기주, 배우 된 과정 공개
배우 진기주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진기주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감사합니다 유퀴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기주는 '유퀴즈'의 MC 유재석, 조세호와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 사람은 활짝 웃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진기주는 "으악 너무 많이 떨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진기주는 이날 방송된 '유퀴즈'에 출연해 네 번의 이직 끝 배우가 된 과정을 전했다. 그는 대기업 삼성 사원부터 방송 기자, 슈퍼모델을 거쳐 네 번째 도전 만에 배우가 된 사연을 털어놓았다.
진기주는 "(배우는) 불안정적이고 자존감도 많이 깎이고 상처도 많이 받긴 하지만, 가장 흥미로워서 좋다. 가장 잘하고 싶은 일"이라면서 "네 번의 이직 끝에 배우가 됐는데 하고 싶은 다른 일이 떠오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진기주는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인테리어 기사이자 LX패션 직원 이빛채운 역으로 열연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진기주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감사합니다 유퀴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기주는 '유퀴즈'의 MC 유재석, 조세호와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 사람은 활짝 웃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진기주는 "으악 너무 많이 떨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진기주는 이날 방송된 '유퀴즈'에 출연해 네 번의 이직 끝 배우가 된 과정을 전했다. 그는 대기업 삼성 사원부터 방송 기자, 슈퍼모델을 거쳐 네 번째 도전 만에 배우가 된 사연을 털어놓았다.
진기주는 "(배우는) 불안정적이고 자존감도 많이 깎이고 상처도 많이 받긴 하지만, 가장 흥미로워서 좋다. 가장 잘하고 싶은 일"이라면서 "네 번의 이직 끝에 배우가 됐는데 하고 싶은 다른 일이 떠오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진기주는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인테리어 기사이자 LX패션 직원 이빛채운 역으로 열연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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