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X기안84, 우정 여행 마지막 이야기
허심탄회 대화→옛 추억 소환
허심탄회 대화→옛 추억 소환

기안84와 헨리는 점심 식사를 마치자마자 저녁 준비를 시작한다. 기안84는 티셔츠와 막대를 이용해 족대를 만들어 물고기 채집에 나선다고 해 ‘티셔츠 족대’로 물고기 낚시에 성공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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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기타를 꺼내든 헨리는 “우리는 잘 맞는 부분이 하나 있어요”라며 음악으로 소통을 시도한다. 헨리는 감미로운 노래를 선보이는가 하면 기안84에게 프리스타일을 제안하며 즉흥 노래 만들기에 나선다.
기안84가 만든 가사를 듣고 헨리는 즉석에서 노래로 만들어 내며 환상 호흡을 자랑한다. 우정 여행의 밤이 깊어가는 가운데 ‘그 형아 작사 그 아우 작곡’으로 완성된 노래는 무엇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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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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