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의 원조
국민 드라마→스타덤
아버지 향한 안타까움
국민 드라마→스타덤
아버지 향한 안타까움

이날 김국환은 과거 야간 업소에서 노래를 부르며 생계를 이어가던 힘든 시기 자신의 노래인 '타타타'가 국민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에 나오면서 하루 아침에 스타덤에 올랐던 일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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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하루에 10장도 팔리지 않던 앨범이 7~8천 장씩 팔리기 시작했고, 출연료도 기존 4~50만 원 정도에서 천만 원으로 20배 이상 뛰어오르는 등 그야말로 하루 아침에 인생이 뒤바뀐 가슴 벅찬 순간을 맞이했다고.
한편, 김국환은 마흔 중반의 나이에 뒤늦게 성공한 아들의 모습을 보지 못한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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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의 원조 김국환의 인생 역전 스토리와 애절한 사부곡은 10일 오후 8시 30분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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