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벤트 계획
"좋은 곳 갈 거야"
박애리, 눈물 쏟아
"좋은 곳 갈 거야"
박애리, 눈물 쏟아

전화를 통해 반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갑자기 옷 사이즈를 묻는 등 분주한 모습으로 무엇인가를 준비하는 현준을 본 애리는 결혼 10주년을 앞두고 현준이 특별한 이벤트를 계획 중임을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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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념일 당일, 현준은 "좋은데 갈거야"라며 애리는 물론 어머니와 예술이에게도 예쁘게 꾸미고 옷도 따뜻하게 입으라고 당부하고는 서둘러 어딘가로 향했다. 어머니가 "현준이가 뭔가를 준비했나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내자 딸 예술이는 "아빠가 컴퓨터로 요트 같은 거 찾아보고 그러던데"라 말했고, 애리는 물론 어머니도 처음 경험할 요트 여행에 한껏 들떴다.
그런데 막상 현준을 따라간 곳에서는 애리의 표정이 어두워졌다고 해 무슨 일인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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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 부부의 결혼기념일 10주년 이야기는 27일 밤 9시 15분 '살림남2'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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