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소원, '당운쓰' 캐스팅
어린 삼신 역 맡는다
냉온탕 오가는 캐릭터 예고
어린 삼신 역 맡는다
냉온탕 오가는 캐릭터 예고

삼신은 평소에는 깜찍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명부에 관해서 만큼은 철두철미하게 관리하는 냉철함을 지닌 인물이다. '삼신=할매'라는 편견을 깨고 어린 삼신으로 나서는 갈소원은 냉온탕을 오가는 캐릭터의 매력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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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는 인간의 운명을 쓰는 신 '호윤'이 세기의 로맨스를 완성하기 위해 막장 드라마를 쓰는 작가 '체경'의 습작을 그대로 베껴 명부를 작성하면서 벌어지는 운명 기록 판타지 로맨스다. 오는 3월 26일 오후 4시 전편 공개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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