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김병만, 소고기보다 비싼 새조개 사냥 성공

족장 김병만과 개그맨 최성민은 저녁 식사 거리를 찾기 위해 바다로 향했다. 뼈가 시릴 정도의 추운 날씨에 두 사람은 바다 입수를 하지 않고서도 먹을 게 있는지 우선으로 살폈다. 하지만 해안가와 바위틈에서도 먹거리를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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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병만은 손바닥보다 더 큰 키조개와 새조개를 가득 들고 나타났다. 김병만이 잡은 새조개는 양식이 안 되는 100% 자연산이다. 귀한 몸이니만큼 1kg에 6만 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조개라고 한다. 두 손 무겁게 당당히 생존지로 복귀한 족장 김병만의 모습에 멤버들은 일동 환호성을 질렀다. 정글 최초로 소고기보다 비싼 새조개를 비롯해 킹사이즈 키조개와 피조개까지 모둠 조개구이는 물론 돼지감자 구이까지, 각자 구해 온 먹거리에 풍성한 저녁 식사를 마칠 수 있었다.
족장의 무거운 책임감과 희생, 그리고 멤버들을 향한 뜨거운 애정이 가득한 김병만의 눈물겨운 혹한기 바다 입수기는 오는 27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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