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5167727.1.jpg)
27일 YG는 빅히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앞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플랫폼, 유통, 콘텐츠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긍정적인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양사가 각각 전개하고 있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이 확장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5167641.1.jpg)
이번 제휴로 YG는 빅히트의 위버스를 통해 자사 아티스트 글로벌 멤버십 관련 사업을 전개·확대한다. 경쟁력이 뛰어난 YG 소속 아티스트들의 더욱 활발한 글로벌 시장 공략이 가능해진 것이다.
![YG·빅히트 손 잡았다,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합의](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5167732.1.jpg)
YG와 빅히트는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를 지향해온 두 회사가 협력하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영향을 끼칠 다양한 협업을 통해 동반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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