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 통해 공개
SBS '맛남의 광장'서도 공개 예정
SBS '맛남의 광장'서도 공개 예정

요식업계의 대부 더 본 코리아 대표 백종원이 심사자로 나선 이 날 방송은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한돈 농가를 돕기 위한 취지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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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제이홉-정국 팀은 감자짜글이를, 지민-진-뷔 팀은 순딩이 라면에 햄을 구웠다.
멤버들은 각자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며 요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수시로 백종원을 부르며 궁금한 점을 묻고, 요리에 집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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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멤버들은 백종원에 대한 사인을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뷔는 "저희 엄마가 선생님을 통해 요리를 배웠다"며 "사인을 부탁하는 게 처음인데, 사인 한 장 해주실 수 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M 역시 "저도 요청한다. 엄마가 사인 없이는 그냥 들어오지 말라고 했다"고 했다.

심사가 끝난 후, 백종원은 두 팀 모두의 공동 우승을 선언하고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칼 7자루를 멤버 모두에게 선물로 전달해 기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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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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